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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인모드 리프팅 등 안티에이징 시술, 피부 특성 고려해야

작성자 : 유앤미 작성일 : 2021-07-20 조회수 : 226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 노화 현상을 겪는다. 그중 중년으로 넘어가면서 피부의 볼륨감이 사라지고, 피부 탄력이 감소하면서 얼굴에 주름과 피부 처짐 등이 나타나면서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보통 피부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돼 40~50대 중년층으로 나이가 접어들수록 빨라지는데,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 등을 지속할 경우 그 진행 속도를 가속화한다.

 

특히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얼굴 피부 건강 상태에 따라 어려 보이거나 더 들어 보이게 만드는데, 이마주름이나 팔자주름 그리고 피부 탄력 저하로 발생된 이중턱의 경우 본래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노안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노화 현상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깊고 패인 주름이나 피부 처짐이 심할 경우 외모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는데, 최근에는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중장년층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턱 밑과 연부 조직의 탄력 저하로 턱부위에 지방이 쌓이면서 이중턱을 야기할 수 있는데, 이를 개선하고 탄력을 되찾아주는 인모드 리프팅도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인모드 리프팅은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의 표피층과 진피층, SMAS층의 탄력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졌다. 또한 별도의 마취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적고, 시술 시간이 짧고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아울러 인모드 리프팅은 크게 MINI FX모드와 FORMA모드로 구분된다. MINI FX모드의 경우 45~47도의 열을 이용해 이중턱과 처진 볼살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며, FORMA모드는 피부 표면을 43도까지 올려서 콜라겐 생성 및 엘라스틴 재생을 촉진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다만, 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통증이나 부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성균 유앤미의원 홍대점 원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한 안티에이징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단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개인마다 다른 피부 특성과 윤곽 라인 등을 고려한 맞춤 시술이 가능한지 등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