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비주얼

YOU & ME news

유앤미언론보도

[메디컬투데이] 스킨부스터 등 안티에이징 시술, 맞춤 계획이 관건

작성자 : 유앤미 작성일 : 2022-06-22 조회수 : 128

 

스킨부스터 등 안티에이징 시술, 맞춤 계획이 관건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겨울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추위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이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가속화 시켜 주름과 탄력 감소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경제 활동을 하는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노화 현상을 개선하려는 사람들의 욕구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시중에 기능성 화장품이나 다양한 홈케어 제품들이 출시돼 있어 집에서도 관리가 가능하다. 이밖에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외출한 후에는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등의 노력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눈에 띄는 노화가 발생했다면 이들 방법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 경우 피부과 등 관련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손을 빌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에 유효 성분을 직접 주입하는 시술인 스킨부스터도 한 방법이다.

 

이는 성분과 주입 방법, 효과 등에 따라 엑소좀, 쥬베룩, 울트라콜100 등 종류가 다양하다. 그중 울트라콜100은 PDO 성분으로 제조된 주사 시술이다.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주름 개선 및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성균 유앤미의원 홍대점 대표원장은 “안티에이이징 시술은 종류가 다양하고 어떤 방법으로 시술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개인마다 다른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맞춤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