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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주름·피부 탄력 도움 주는 인모드 리프팅, 시술 전 주의사항은?

작성자 : 유앤미 작성일 : 2021-07-06 조회수 : 249

나이를 먹어도 항상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모든 이들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 노화로 인해 얼굴에 주름이나 처짐 등의 세월의 흔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보통 피부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돼 30, 40대가 될수록 그 진행 속도가 가속화된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자외선 양이 많고 덥고 습한 날씨의 여름철은 잔주름, 기미, 주근깨, 수분 부족 등을 일으키는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실제 이러한 이유로 여름철이면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한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이나 홈케어 미용기기 등이 주목을 받곤 한다. 특히 비슷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시간을 독차지한 것처럼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 이중턱 등의 노화 현상이 심한 경우에는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다양한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이다. 그중 절개에 대한 부작용이 없이 늘어진 피부는 물론 이중턱 개선에 효과적인 인모드 리프팅과 실리프팅 등이 선호 받고 있다. 인모드 리프팅은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FX와 FORMA모드 2가지로 구분된다. FX의 경우 얼굴의 지방 세포를 파괴하는 데 효과적이며, FORMA의 경우 깊은 피부층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을 높이고, 얼굴 라인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런 리프팅 시술은 비교적 시술 시간이 짧고 사후관리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게 장점이지만, 누구에게 시술을 받느냐에 따라 결과가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통해 적절한 열에너지를 조사해야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고성균 유앤미의원 홍대점 원장은 “노화를 개선하는 리프팅 시술은 그 종류가 다양해 본인의 피부에 맞는 적절한 시술 방법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또한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정품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개개인의 얼굴에 맞는 맞춤 시술이 가능한지 등을 꼼꼼하게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