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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필리아라이프] '리쥬란힐러' 등 스킨부스터, 개인별 피부상태 고려해야

작성자 : 유앤미 작성일 : 2021-06-03 조회수 : 339

때이른 더운 날씨에 피부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벌써부터 작동하기 시작한 에어컨 바람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큰 환경에 수분을 잃고 거칠어지기 때문이다.

 

이때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쉽고, 피부 톤 역시 칙칙해질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 관리 기기 등으로 홈케어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손상된 피부는 홈케어만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리쥬란 힐러' 등의 스킨부스터를 통해 피부 건강을 개선해볼 수 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를 좋게 하는 모든 물질을 뜻한다. 피부에 유효 성분을 주입해 촉촉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피부 건강을 회복시켜 표피와 진피의 두껍게 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스킨부스터로는 필로르가 135주사와 리쥬란힐러, 엑소좀주사 등이 있다. 

 

그 중 리쥬란힐러는 피부 속 진피층까지 생체복합물질인 폴리뉴클레오티드를 전달해 노화가 진행된 피부 내부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얇고 처진 피부를 채우는 동시에 탄력을 증가시켜 피부 보호막을 재생하는 주사시술이다.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다 보니 부담이 적어 선호 받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엑소좀주사와 복합시술로 진행하면 보다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유앤미의원 홍대점의 고성균 원장은 “스킨부스터는 환자들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시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무엇보다 의료진의 테크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풍부한 임상경험 및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